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 감동VR체험관’ 시범운영 실시
[공정언론뉴스]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19일부터 양주시 감동VR체험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감동VR체험관은 양주시 문화와 4차 산업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양질의 문화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복합 문화 콘텐츠 체험관으로, 양주 VR 360°관광체험 및 나리공원 플라잉 가상현실 체험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시범운영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우선으로 한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8명 이하로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주시 감동VR체험관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하여 정식 개관 전 운영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치고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가상(VR)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치 증대와 실감형 콘텐츠의 대중화로 양주시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