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공정언론뉴스]평택시는 지난 19일 서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두 번째로 선정된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에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임시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서탄면 이장협의회 등 각 단체에서 추천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10명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7명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서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와 사무원 7명이 서탄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암1리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오는 11월 10일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이날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