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1동 새마을부녀회, 마음으로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공정언론뉴스]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선)는 지난 22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쌀쌀해진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삼계탕 밀키트와 직접 담근 겉절이를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삼계탕 밀키트를 개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는 비대면 나눔으로 진행했다.
김정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우리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인정이 살아있는 우만1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