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활동
[공정언론뉴스]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양주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광명보육원을 초청해 양주체육복지센터 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공단 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하며 다양한 문화‧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체험활동 주요 내용으로 양주시 VR 360°관광, 나리공원 플라잉 가상현실 체험 등 10여 가지의 콘텐츠와 수영장 수상 안전교육 및 물놀이 체험이 진행되었다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자신들의 재능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최근 ｢1박2일 함께하는 캠핑 체험여행｣과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