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생필품, 음료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52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회장은 “정기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안성푸드뱅크에 감사하다”며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웃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