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 사진
[공정언론뉴스]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혁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5일「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방통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으며, 방통위와 산하기관* 직원들이 직접 접속하여 정부혁신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는 15개 후보사례를 대상으로 혁신 자문단 평가와 국민참여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 국민심사’를 통한 1차 평가로 ▲ 동네 소상공인 방송광고, 방통위가 함께 합니다. ▲ 나도 모르는 이동통신 요금제 자동전환 없어진다 ▲ 통신분쟁 국민불편 해소 및 조정 제도 개선 ▲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의 4개 우수사례를 선발하였으며, 내부직원투표로 우수사례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언택트 시대 민관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판로 개척 사례가 선정되었다.
또한 MZ세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방통위 정부혁신 어벤져스가 3달간 내부 직원들에게 익명으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제작한 ‘토크 콘서트’ 영상을 상영했다.
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시대 자료 공유를 통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정부 클라우드 시스템인 ‘G드라이브’ 활용 촉진, 악의적 댓글에 따른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수립할 ‘인터넷 피해상담 지원센터’ 구축, 정책홍보에 디지털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활용 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이 외에도 코너 사이에 중간영상으로 방통위 5기 출범 1주년 주요 성과와 디지털홍보영상을 소개하여 그간 추진해왔던 주요정책을 돌아보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정부혁신에 앞장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하는 방통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