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올해 방산수출지원사업에 처음 참여거나 기존에 참여하고 있던 38개 중소 방산기업을 대상으로「방산수출 진흥 및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오늘 경상남도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개최했다.
국기연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수출 진흥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제시하고,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체계공학에 기반한 개발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하여 참석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기연 방산수출지원부 한승재 부장은 “방위산업은 국방력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K-방산의 수출 실적 확대를 위해 민간업체를 적극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기연은 국내 방위산업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과 품목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