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순항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터 시작된 기부 릴레이는 지속적인 개인 기부와 함께, 25일에는 호원1동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호원1동 분회에서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재준 호원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기간에 맞추어, 함께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대동 한국자유총연맹 호원1동 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상생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선뜻 참여해주신 호원1동 통장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호원1동 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손길로 전달되는 성금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