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로시설과, 자전거도로 쓰레기 줍기 나서
[공정언론뉴스]안성시 도로시설과 직원들은 지난 23일 조령천 자전거도로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직원들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금광면 조령천에 개설된 자전거도로와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시설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일반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동참했다.
조종기 도로시설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휴일을 반납하면서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공직자들은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