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 4번째), 이석희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왼쪽 3번째), 이미경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오른쪽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정언론뉴스]㈔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수원지역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에 장학금 750만 원을 기탁했다.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는 27일 오전 10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석희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 등 참석 인원을 간소화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수원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600만 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5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권선구 당수로48번길 160-28)는 지난 2018년 1월 수원시와 ‘장학사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