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8일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살피고 해결하고자‘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직원 10명이 2개조로 나누어 벽적골 주공9단지, 삼성·태영·롯데아파트 일대와 디지털엠파이어, 라온프라이빗 일대를 탐방했다.
참여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보도블럭 점검 및 무단투기지역 집중점검 등 주민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매월 주민들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