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청소년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맞춤형 청년 멘토링\' 행사
[공정언론뉴스]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10월 13일 ~ 22일 매주 수, 목, 금 6일간 「맞춤형 청년 멘토링」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열 체크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됐다.
청소년이동쉼터의 「맞춤형 청년 멘토링」은 거점지역에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입시, 예술/공연기획 분야 멘토링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거점지역 내 현장 접수를 통해 100여명의 청소년에게 멘토링 체험 기회 및 청년·대학생 멘토와 만나 대학 생활 및 전공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를 통한 현장지원형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금요일 구래역 4번출구 앞 광장에서 ▲거리지원사업 및 거리상담, ▲온라인 상담, ▲응급물품지원사업, ▲기관연계지원, 온라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