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쓰레기 환경정화 봉사활동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0월 31일 진건읍 배양리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 봉사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약 2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외부 활동이 점점 늘어나면서 생활 쓰레기도 함께 늘어 이에 따라 무단투기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꼭 필요한 소비만 하는 습관을 들여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 남양주시민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씩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