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수원시 환경컵‘큐피드’사용 1회용품 사용줄이기 SNS 동참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수원 환경컵 큐피트 사용을 시작으로 1회품 사용 줄이기 SNS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수원시 환경컵‘큐피드’는 수원시에서 1회용 컵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이며 큐피드 사업 참여 카페에서 환경컵으로 주문 시(최초 구입금액 1,000원) 1회용컵 대신 구입한 컵에 음료를 담아주어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영통2동은 지난 10월 15일, 생활 속에서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자 직원 환경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 후 직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고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했다.
또한 11월에는 영통2동의 사회복무요원, 기간제근로자 등 모든 근무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청사 내 플라스틱 퇴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큐피드 컵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여 일상에서 발생되고 있는 1회용컵 사용을 줄여 나가기를 바라고 미래에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