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선언\'
[공정언론뉴스]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2일 일·생활 균형 및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선언식」을 개최했다.
전직원이 동참한 이번 선언은 재단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방안으로 ▲장시간 근무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의 3대 분야로 나뉜다.
이번 재단의 ‘근무혁신 실천선언’은 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관리자(부서장)부터 근무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감하고 재단 문화를 바꾸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재단에서는 주기적으로 ‘장기간 근무관행 바꾸기’를 위하여 집중업무시간을 도입하여 왔으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무관행 개선을 위하여 이번 근무혁신 실천선언식에는 불요불급한 업무로 인해 퇴근시간 이후 개별 연락을 하지 않도록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장시간 근로관행 등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근무환경을 혁신하는 길은 전직원의 실천과 꾸준한 노력에 달려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근무혁신이 실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