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정, 정직 등 청렴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청렴 웹드라마 「달달하지만 고된 나의 사춘기 시즌2: 비정규직 열여덟」을 국민권익위 유튜브 ‘권익비전’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번 ‘달고나 시즌2’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 차별과 부당에 당당히 맞서며 청렴가치관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그룹 체리블렛의 채린과 배우 이세진, 손호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고,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극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로 깜짝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 등 신예 배우들(김수아, 배우혁, 백시형)을 배역으로 선정해‘국민 참여형 드라마’제작을 시도했다.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은 성공한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실패한 형준(이세진 역)과, 자신의 선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며 꿈을 좇는 수아(채린 역)가 부당하고 불공정한 차별과 시련을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 극복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한편 유튜브 ‘권익비전’에서는 11월 7일까지 ‘비정규직 열여덟 최애순간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학교를 안 다니면 청소년이 아닌 건가요?”,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은 내가 진다”, “저희 편이 없다고 느껴질 때가7 있었는데 우리는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 시청자가 직접 뽑은 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를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제도와 정책으로 보호받아야 할 우리의 미래”라며, “5백만 시청자들과 함께 한 국민권익위 청렴 웹드라마 ‘달고나 시즌1’에 이어 ‘달고나 시즌2’도 많은 시청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권익비전 구독과 ‘좋아요’로 국민들께서 권익위를 응원해주시면 권익위가 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