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안전한국훈련 유관기관 현장합동점검 실시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3일 ~ 12일까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 여주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합동점검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여주시안전관리자문위원,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합동점검단은 코카콜라 여주공장 등의 안전관리 상태와 소화시설 및 피난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관계자와 사고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확인했다.
특히 산업현장 등의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기본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항진 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시민들께서도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코로나19 방역체계 하에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