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2차 간담회 실시
[공정언론뉴스]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3일 2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복지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한 자리로 주민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선정한 복지의제와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선정된 복지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상면은 ‘다함께 이루는 행복마을, 행복공동체 강상면’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저소득 노인 교통지원 드림택시를 포함한 8개의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마을복지계획이 주민 주도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과 의미가 크다”며, “우리 마을의 문제는 우리가 주체가 되어 해결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마을복지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