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11월 확대간부회의 대면으로 개최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는 11월 4일 국․단․소․권역국장 및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 회의는 1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으며, 국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토론, 시장(부시장) 당부말씀, 지시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으로 확진자 재택치료 지원 등 지속적인 방역을 철저히 추진하기 바란다”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의정부시민들과 함께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종심사에 앞서 마지막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해 꼭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기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및 김장나누기 추진,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 임시승강장 개통, 동절기 계량기 동파 및 한파대비 대응계획 수립 등 11월 주요 현안사항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