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00만원 기탁
[공정언론뉴스]지난 3일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군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동부지역 난방유 지원,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의 중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역돌봄과 박대식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