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5기 사회복지 시민대학’이 최근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진행된 제15기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총 5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시민대학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5주간의 일정으로 사회복지 분야별 주제를 선정, 전문가를 초빙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이 하남시의 사회복지 현장 곳곳에서 유능한 사회복지 인재로 활동하는데 유익한 교육이었길 바란다”며 “성장하는 하남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교육생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인재양성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