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인권존중・건전생활 홍보\' 부스 운영
[공정언론뉴스]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존중 및 건전생활을 위한 홍보부스를 지난 6일 용이동 e편한1단지 아파트 내에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와 상담창구운영 등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와 연계된 관내 기업에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약속하는 등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이웃 살핌의 귀감이 됐다.
유지훈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인권교육 실시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전달했다.
용이동 장일현 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이번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