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사랑의연탄모으기운동 성금
[공정언론뉴스]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7일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연탄 2,000장을 강상면과 강하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각 400장씩 전달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뿐만 아니라 여성회, 회원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욱 훈훈한 봉사활동이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 참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한 진기혁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평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이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금액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