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국민과의 소통창구 상시 운영
[공정언론뉴스]동부지방산림청은 국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일선의 모든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이해당사자들이 직접 찾는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산불방지 계도활동, 토론회,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해 현장에서도 산림청이 추진한 규제혁신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관련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현장에서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산림청에 제안하는 등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