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공정언론뉴스]오는 18일 오후에 개최되는 4차 산업혁명과 복지서비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1 6개국 국제 공동 학술대회"는 한국복지경영학회와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평택복지거버넌스, 최혜영 국회의원과 이종성 국회의원이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장인 김준경 회장과 한국복지경영학회 정종화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미국, 독일, 캐나다, 일본, 싱가폴, 한국의 6개국의 팬데믹 코로나19의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축인 인공지능과 ICT를 복지서비스에 어떻게 접목하여 휴먼서비스를 전개할지에 대한 생생한 보고와 열띤 토론이 온라인(ZOOM과 유튜브), 실버아이Tv 방송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통역과 함께 번역된 자료집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본 학술대회는 6개국의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가 발표를 하며, 주요 발표는 아래와 같다.
제1주제 발표자인 미국의 메를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School)미첼 레이츠 교수(Prof. Michael Reisch, Ph.D)는 “미국의 4차 산업혁명이 사회복지서비스의 영역에 미친 영향”의 주제발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의 디지털과 생물학적 세계의 경계 속의 복지서비스 접목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뤄진다.
제2주제 발표자는 독일의 라벤스부르크-바인가르텐응용 과학대학교의 악셀 울라프 컨 교수(Prof. Axel Olaf Kerm Ph.D)로 “4차 산업혁명과 언택드 시대에서의 사회복지서비스의 미래”을 주제로 독일 사회복지 서비스의 미래 비전과 코로나 대응에 따른 디지털 교육훈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3주제 발표자는 캐나다의 Cooperative Investment Fund (CCIF)의 대표인 크리스 도브잔스키(Cristobal Dobrzanski) 대표는 “캐나다의 4차 산업혁명과 복지서비스의 전망-캐나다의 대유행 경험”을 주제로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여성과 간병인, 취약한 노동 분야에 대한 캐나다의 정책 대응에 대하여 발표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4주제 발표자인 싱가폴 난양국립대학교의 문승기 교수(Prof. Seung Ki Moon)는 “싱가폴의 4차 산업혁명과 복지서비스의 전망- COVID-19 이후의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사회복지서비스의 변화”를 주제로 싱가폴의 디지털 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사회복지의 지속가능성과 혁명을 위한 미래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그 발전방안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5주제 발표자는 일본의 국제의료복지대학대학원의 시라사와 마사카즈 교수(Prof. Shirasawa Masakazu, Ph.D)로 “일본의 4차 산업혁명과 복지서비스의 전망”의 주제로 위드 코로나에서의 복지서비스의 영향과 과제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복지서비스의 미래에 관한 내용으로 인공지능(AI)과 과학적 케어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6주제 발표자 한국의 국제미래학회 회장이며,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회장 안종배 회장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과 복지서비스의 전망”의 주제로 한국의 ICT와 인공지능을 연결한 초 현실사회의 복지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조상미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오세웅 교수(Ritsumeikan University of Japan), 박영란 교수(강남대학교), 유태규 교수(남서울대학교), 오문준 박사(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전규열 박사(공감신문)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온·오프라인 학술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실버아이 TV가 주관방송국으로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실버아이 TV방송 시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도 방송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제5기 복지재단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준경 회장은 팬데믹 이후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가 중단되고 분절되는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시대적 상황에 필요한 창조적이고 무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복지생태계를 선도를 주장하면서 4차산업과 복지사업이 융합하여 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