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공정언론뉴스]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평택시 「내가 시장이라면」 지역 협치 모델을 개발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개발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8월부터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 중이며, 현재 평택 서부지역의 복지 수요 및 욕구 조사와 우리동네 돌봄을 통해 마을의 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시범 대상 지역으로는 안중읍 아파트단지의 도시형모델과 현덕면 인광리 지역의 농촌형 모델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시범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덕면 인광리 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시작으로 우리동네 주치의 한방무료이동진료로 한방침 시술, 약품 및 파스 제공, 건강상담 등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총 3회에 제공한다.
또한, 심리정서 서비스로 마음의창 책 놀이, 28청춘! 뇌청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가 문화서비스로는 웃음특강, 돌봄서비스는 늘 푸른 청춘 염색, 따뜻한 채움 공방, 주거안전서비스로는 안전바, 안전매트 설치,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일러 배관, 도어, 창문 단열 등을 시행하며 영양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대한 돌봄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본인이 살고 싶은 곳에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며 가족・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