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전경
[공정언론뉴스]가평군은 경기도 「2021년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위기이웃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민관협력 강화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 시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과 위기이웃 발굴·지원(긴급복지,경기도형 긴급복지, 코로나 생활지원비)실적의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등 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9일 동두천에서 개최한 「’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은둔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랑愛발견함’ 사업이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올 한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적극 행정에 힘써준 관계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6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