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추진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불편을 청취하는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 전체를 5개 구역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동 직원과 각 구역에서 거주하는 통장들은 동네 곳곳을 다니며,
▲각종 시설물 상태 확인 ▲환경·안전 관련 주민 불편사항 의견 수렴 ▲무단투기 취약지역 점검 및 올바른 분리배출법 홍보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추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동네를 구석구석 살펴보며 각종 주민불편 사항을 적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시작한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는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