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사회단체와 함께 모래주머니 제작으로 설해대비 끝 !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12일 설해대책기간 동안 강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개를 사회단체와 함께 제작해 배치했다.
평내동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통장협의회 및 평내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평내동 관내 설해 취약지와 상습 결빙지역에 배치해 강설 및 도로결빙 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남양주시민과 평내동민의 설해 예방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정 전반에 시민단체와 활발한 교류 및 협력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