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마트김포한강점, 마산동에 김장 김치 통 큰 기부
[공정언론뉴스]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이마트김포한강점, 김포복지재단, 마산동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김장김치 기탁식이 있었다.
이날 이마트김포한강점에서는 김장김치 233박스 (3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으며,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솔터마을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에서는 지난 명절에도 코로나 방역용품 세트와 먹거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태현 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마트 역시 매출이 감소하였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물가가 올라 김장 걱정이 큰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대량의 김장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