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효자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
[공정언론뉴스]효자동 새마을 부녀회 및 효자동 직능단체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효자4통 김영미 부녀회장 자택에서 겨울맞이‘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의 부인 문영미 여사, 한준호 국회의원의 부인 문진옥 여사, 김필례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해 명재성 덕양구청장,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직능단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90세대에 전달했다.
최현숙 효자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때 이른 한파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내일처럼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