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 특별예산(금 삼백만원) 및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 직업훈련 전용차량 이동지원금(금 이천일백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개발원에서 지원받은 지원금으로 이용 장애인들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현장중심 직업훈련에 참여중인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연간 1억4천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담인력 및 훈련지원인을 채용해 직업상담, 직업평가, 사업체 개발, 현장중심 직업훈련, 취업알선, 취업 적응지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을 위해 중증장애인이 더욱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일반 사업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에 필요한 직업 재활서비스를 보다 유용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특별예산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