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감동IT메이트 발대식 진행
[공정언론뉴스]2021년 11월 13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소외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감동IT메이트 사업의 발대식이 ㈜제이엠로보틱스 김동진 대표, 아카라코리아 오형관 전무 등 사업 수행을 위한 IT협력 업체 관계자와 사업 참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비대면(ZOOM)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제이엠로보틱스 김동진 대표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이 장애인의 삶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사업 기간동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사업참여의 의지와 격려의 뜻을 담은 축사를 했다.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로봇과 IoT환경을 사용하시는 참여 가족이 주는 피드백이 추후 진행될 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사업발전을 위한 크나큰 동력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에서는 로봇을 통한 코딩교육의 기회제공과 IoT를 통한 생활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니 참여 가족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감동IT메이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장애아동·청소년 로봇 코딩교육, IoT가정 환경 구축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등 IT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차년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반려로봇 감동이 사업과 VR 및 무인키오스크 체험, 드론교육, 3D펜아트 등 IT사업을 진행함으로써 4차산업에 복지를 융합한 첨단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며 사회·의료·교육·직업 등의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