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1급 포상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지난 15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이 “코로나19 신속검사로 일상생활, 지역경제 회복” 사업으로 1급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로 대상을 나눠 공모해, 지방자치와 분권에 기반한 참좋은지방정부 완성과 주민주권시대를 촉진 및 견인하고자 추진됐다.
지방정부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한 지역성·창의성, 혁신성·효과성, 파급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당대표 특별포상이 수여된다.
‘지방정부 우수정책’은 광역단체장(8명), 기초단체장(104명) 등 총 112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광역단체장 1급(2명) ‧ 2급(2명), 기초단체장 1급(15명) ‧ 2급(15명) 등 총 34명을 선정했고, 여주시장은 기초단체장 1급 포상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가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신속PCR 검사 및 방역활동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일상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은 사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