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인재육성재단, 시 교육복지정책 홍보 합동 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재)안산시인재육성재단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등 시의 교육복지 정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11일 진행된 캠페인은 한양대 ERICA캠퍼스와 안산대를 시작으로 지하철역 등 시민 왕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의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사)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 ▲사)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회장 배윤길) ▲사)안산청년회의소(회장 신재원) ▲사)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단장 나혜원) ▲사)경기청년봉사단(이사장 이호형) ▲바른청년회(회장 안경수) ▲바른교통봉사대(대장 정현호)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 김제헌식)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 ▲해양동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선임) ▲신안산대 봉사단(산학협력처장 김민) ▲사랑의손길 봉사단(단장 장기숙) ▲항아리 봉사단(단장 김왕수) ▲해드림 봉사단(단장 김편숙) ▲안산사랑 봉사단(단장 김영희) ▲참!상록 봉사단(단장 오정숙)등 안산시 관내 16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전국최초로 시작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 및 각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지원으로 교육복지정책을 선도해 오고 있다.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저소득 가정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인성교육사업,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통해 교육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