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작품 전시회” 포스터
[공정언론뉴스]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1월 21일 개소기념일을 맞아 “빛그림 작품 전시회”를 11월 25~26일 양일간 안성맞춤시장 청년몰, 디딤카페 2호점에서 진행한다.
본 사업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1년 안성시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 문화예술 부분에 선정되어 4개월간 5명의 발달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관내 청룡사, 안성맞춤시장 등 다양한 곳의 모습을 담았다.
사업에 함께한 인선희 작가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영역이 아직 확대 되어 있지 않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재적 능력이 무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함께 해서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교류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