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 운영 재개
[공정언론뉴스]광주시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 운영’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지난 9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필두로 15일 광남지회, 초월지회, 곤지암지회를 순차적으로 방문,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시책을 전파하고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터널에서 벗어나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만큼 다른 경제 단체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는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기업SOS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해 2019년 말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