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공정언론뉴스]고양시가 지난 17일 백마 화사랑에서‘고양YMCA’와 정례 간담회 ‘백마화사랑에서 차 한잔’를 진행했다.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 잔’ 정례 간담회는 1980년대 고양시 청춘들의 추억과 낭만이 담겨 있는 ‘백마 화사랑’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계층, 단체, 커뮤니티 등과 민ㆍ관 협치, 소통체계 마련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YMCA 오현숙 이사장, 김진의 부이사장, 황선범, 김선희 이사, 이윤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YMCA에서 진행하는 한-팔레스타인 올리브평화마을 조성사업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청년평화대사한국위원회 조직 사업, 디아스포라청년플랫폼 구축사업, 민평화 고양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소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평화, 환경, 청년등 사안에 대한 지역 밀착형 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 2월에 청년단체를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여성단체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12월에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열네 번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