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1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박근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촉진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의 통일 여론을 수렴해 통일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행기관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평화통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에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진취적이고 실현가능한 가능한 정책들을 발굴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