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조식품·콩사랑두부, 냉동 육개장 기탁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팽재녀)는 ㈜창조식품·콩사랑두부가 11월 22일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사랑의 냉동 육개장 1천개(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흥선권역(흥선동, 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조식품은 2008년부터 의정부시에 사업장을 두고 냉동식품(덮밥류, 찌개류 등)을 생산‧납품하고 있으며, 2009년 경기도 의정부시 최우수 위생등급 업체 선정, 2013년 서울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은 모범 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냉동식품 4천개 이상을 기탁했다.
이봉만 창조식품·콩사랑두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창조식품·콩사랑두부 대표님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