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23일 겨울철 설해를 대비하기 위해 양정동 통장 11명과 제설용 모래주머니 500여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각 마을별 경사로나 인도, 계단 등 겨울철 제설작업이 어렵거나 설해 피해가 잦은 구역 40곳에 배치해 설해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연 양정동장은“양정동 주민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작업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에서는 올해 겨울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설해 대비를 단단히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