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왼쪽부터 유원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대희 시장, 최용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장)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2일 식료품 꾸러미(개당 5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햇반과 반찬 등 13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됐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에 겨울 추위까지 겹치면 저소득층 주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진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공한 식료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