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기업인협회, 광주시에 전자노트 50개 기탁
[공정언론뉴스] 광주시 여성기업인협회 권미경 회장 일행은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전자노트 5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기업인협회가 각 50대, 총 100대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지원,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기업인협회 권 회장은 “관내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자노트가 학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자노트가 취약계층의 청소년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