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군포시 위생관련단체협의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위생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방역과 의료업무에 여념이 없는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생관련단체협의회 주성하 회장은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백신접종률 증가와 재택치료 확대 등으로 그동안 침체된 위생업소에 활기를 찾도록 단계적 일상회복에 힘을 모아준 군포시 방역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격려품을 전한다”며, “위생관련 단체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안전과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지난 11월 17일 군포시 위생업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단계적 일상회복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준 군포시 위생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 지역사회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해왔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