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송한 안내문은 행복e음 사회보정정보시스템을 통해 단전, 단수, 단가스, 임대료 체납 등의 위기정보가 입수된 31가구의 실제 어려움을 파악하여 가구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별히 안내문에 주요 위기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함과 동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 안내 및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연락처를 기재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향후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 상담을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2021년 제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된 주민들의 생활실태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