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따뜻한 김장김치 지원
[공정언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본부장 김성택)는 겨울철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김장김치 전량을 구입하였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방미숙 시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하남덕풍1봉사회 박온숙 회장을 비롯하여 봉사단원들이 참석하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관에서 무료로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였고, 올해 7월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30~40대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전문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국민체력100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복지관과 함께 비대면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였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화·체육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복지관에 500만원을 지원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관내 사회복지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매년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더 많은 분들께 지원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한분 한분께 소중하게 전달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성택 본부장은“코로나19와 이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저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저희의 경험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복지관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