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 감동VR체험관 시범 운영
[공정언론뉴스]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진행된 양주시 감동VR체험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체험관에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오전・오후로 나누어 일 2회 체험이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회차 당 입장 인원은 최대 8명으로 제한되었으나, 매 회차 체험 예약이 매진되었다고 체험관 관계자는 밝혔다.
공단은 특히, 이번 시범 운영 기간에 지역 아동센터 등 관내 단체의 견학을 도우며, 지역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이는 최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식재료 기부”와 “농촌일손돕기”등과 함께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상생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녀와 방문한 한 보호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체험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관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감동VR체험관은 양주시 VR 360°관광, 양주 농악 체험, 나리공원 플라잉 가상현실 체험 등 10여 가지의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 안내 및 예약 정보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양주시 감동VR체험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측에서는 시범운영 시 나타날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기 정비 등을 진행한 후, 이른 시일 내 감동VR체험관의 정식 운영을 실시하여 양주시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가상현실 체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