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동 기탁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6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이 초평동 이웃돕기를 후원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오산시 초평동에서 낳고 자라 마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하는 등 초평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정숙 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파랑새 특화사업을 통해 우리마을이 소외되는 분이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지역의 중요한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장님과 함께 초평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