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공유의 장 마련
[공정언론뉴스]광명시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장애 공감 VR체험 및 작품전시회’를 연다.
체험 및 작품전시회는 평생학습원 1층 도란도란쉼터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애VR체험존(zone)에서는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시각장애체험, 자폐체험, 색맹체험, 휠체어체험을 할 수 있으며, VR체험존(zone)에서는 레저스포츠(패러글라이딩, 스키, 보드 등), 롤러코스터 등을 VR로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및 ‘성인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학습자들의 그림, 목공예, 종이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R체험 및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