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하반기 제안 경진대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업무 혁신과 시민의 경영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2021년 하반기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접수된 제안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1월 25일 최종 본선 심사가 진행되었다.
내부 제안 경진대회 '人큐베이터'의 본선 진출작은 총 6건으로‘혁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스마트 신분증」’,‘현수막・종량제 서비스 응대용 모바일 기기 도입’, ‘수영장 친환경 LED전광판 설치’등이 있었으며, 제안자의 발표에 대한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평가가 이뤄졌다.
외부 제안 경진대회 '시민 아이디어&콘텐츠' 본선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약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을 통한 대시민 정보 제공’및‘AI 채팅봇을 활용한 고객응대’, ‘공공 체육시설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등 총 3건이 선정되었다.
이번 제안 경진대회에서 접수된 제안은 자체적인 내부 논의와 세부사항 보완을 통하여 관련부서에 배정될 예정이며, 제안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호 이사장은“이번 제안 경진대회를 계기로 내・외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제안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의 적용방안을 검토하여 공단의 업무 혁신과 진정한 시민 경영참여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